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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옷색깔 | 잘 나오는 색상 vs 피해야 할 옷 총정리

by Vs'Xo 2025. 11. 13.

여권사진 옷색깔, 흰색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더 중요한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옷이 흰 배경에 묻히지 않게 대비를 줄 것. 둘째, 내 얼굴에 잘 받는 색을 고를 것. 여권사진은 한 번 반려되면 다시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찍기 전부터 옷색깔을 잘 골라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여권사진 잘나오는 옷색깔부터, 피해야할 옷, 얼굴 톤별로 잘 어울리는 색상까지 총정리했습니다.

 

1. 여권사진 의상 기본 규정 및 피해야 할 옷

여권사진은 흰색 배경이 기본이기 때문에, 배경과 구분되지 않는 색상이나 얼굴 윤곽을 가리는 복장은 반려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한민국 외교부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외교부 여권사진 의상 기본 규정

구분 규정 및 주의사항
❌ 흰색 옷 배경(흰색)과 구분이 되지 않아 원칙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 연한색 의상 배경과 명확하게 구분된다면 가능하지만, 미색·아주 연한 파스텔톤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제복/군복 원칙적으로 착용 불가 (군인·경찰의 공무여권만 예외 허용).
✅ 교복 학생은 교복 착용 가능.
❌ 단체복 단체 유니폼 등 다른 사람이나 로고가 노출되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 목을 가리는 옷 터틀넥처럼 목을 완전히 덮으면 얼굴 윤곽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V넥·라운드넥 권장)
❌ 민소매/어깨 노출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종교복 종교적 이유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만 허용되며, 얼굴 전체가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 핵심 요약:

배경과 확실히 대비되는 단색 상의를 입고, 얼굴과 목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복장이 가장 안전합니다.

 

[외교부 여권사진 가이드라인 바로가기]

 

외교부 여권안내

외교부 여권안내

www.passport.go.kr

 

2. 여권사진 잘 나오는 옷 색깔 추천 (실제 후기)

얼굴의 윤곽과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보여주려면, 배경 대비가 명확한 색상을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여권사진 옷색깔, 사진 잘 나오는 색상, 피해야 할 옷 총정리
여권사진 옷색깔 (가장 추천)

공통 추천 색상

  • 네이비(Navy) → 가장 많이 추천되는 색상. 얼굴이 단정하고 깨끗해 보임.
  • 블랙(Black) → 얼굴을 가장 또렷하게 강조. 다만 칙칙해 보일 수 있어 진한 네이비나 딥톤 계열로 조정 가능.
  • 딥 브라운·버건디·딥 그린 계열 →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인상. 검정이나 네이비가 부담스러울 때 대안으로 좋음.

 

퍼스널 컬러별 추천 / 비추천 색상

  • 웜톤 (노란기) → 추천색: 딥 그린, 딥 버건디, 톤 다운된 오렌지, 옐로우(머스터드) / 비추천: 연한 베이지, 살구색
  • 쿨톤 (핑크기) → 추천색: 로열 블루, 와인색, 보라색, 짙은 핑크(마젠타) / 비추천: 탁한 노랑, 갈색
  • 모든 톤 (공통) → 추천색: 네이비, 블랙, 짙은 그레이 / 비추천: 배경과 유사한 연한 파스텔톤(연핑크, 연하늘, 미색)

💡 포인트:

옷의 채도가 너무 낮거나 명도가 높으면 배경과 구분이 흐려집니다. 배경보다 확실히 어두운 단색이 가장 안전합니다.

 

3. 연한 파스텔톤은 가능한가요?

연한 파스텔톤은 규정상 착용 가능하지만, 반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 가능합니다."
— 대한민국 여권 사진 규정

 

하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다음 이유로 반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배경과 인물의 대비 부족: 연노랑, 연핑크, 연하늘색은 조명 아래서 배경과 섞여 옷을 입지 않은 듯 보일 수 있습니다.
  • 심사자의 주관적 판단: '구분된다'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담당자마다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얼굴톤이 흐려짐: 조명 아래에서 얼굴 색이 더 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옷색깔 예시여권사진 옷색깔 예시여권사진 옷색깔 예시

 

🎯 결론:

연한 파스텔톤 대신 네이비, 딥그린, 버건디, 짙은 블루, 블랙 등 명확한 대비가 있는 색상을 추천합니다. 밝은색을 입고 싶다면, 짙은 노랑(겨자색), 보라색 등 채도가 높은색이 좋습니다. 꼭 파스텔톤을 입어야 한다면, 흰색이 많이 섞이지 않은 중간 명도 색상을 고르고, 촬영 후 배경 대비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4. 여권사진 촬영 시 추가 팁

  • 재질: 광택이 있는 옷은 반사로 인해 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면·니트 등 무광 재질이 좋습니다.
  • 헤어스타일: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 윤곽이 보여야 하며, 앞머리나 머리카락이 눈썹이나 뺨을 가리지 않게 정리합니다.
  • 장신구: 귀걸이나 목걸이는 반사 위험이 있으므로 최소화하세요.
  • 넥라인: 목선이 드러나는 브이넥, 라운드넥이 가장 깔끔합니다.

 

5. 요약 정리

여권 만들 때 추천하는 여권사진 옷색깔 vs 피해야 할 색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권장 색상 피해야 할 색상
✅ 가장 추천 네이비, 블랙, 버건디, 딥그린, 진회색 흰색, 미색, 연한 파스텔톤 → 흰 배경에 묻힘
형광색 → 빛 반사 문제
✅ 복장 스타일 단색, 라운드넥, 브이넥 무늬, 로고, 민소매
⛔ 주의 연한 파스텔톤은 가능하지만 반려 위험 있음 배경과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으면 불가

 

마무리

여권사진 옷색깔의 핵심은 '얼굴이 잘 드러나는 명확한 대비'입니다. 흰색 배경과 확실히 구분되는 짙은 단색 상의를 고르면, 반려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조명과 배경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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